고양이 응급 처지 가이드 .

고양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는 고양이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급처치는 임시적인 조치일 뿐이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에서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10가지입니다.

 

 

 출혈 처치 방법: 출혈 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누르면서 지혈합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지혈이 되지 않으면 고양이를 안정시키고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출혈 부위가 발톱이 빠진 경우에는 압박 지혈을 시도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깨끗한 천으로 감싸줍니다.

 

경미한 화상

 

 

처치 방법: 뜨거운 물이나 전자기기로 인한 화상 부위는 찬물로 10~15분 정도 씻어 냉각시킵니다. 연고를 바르지 말고,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상처 부위를 깨끗한 거즈로 감싸줍니다.

 

 

심한 화상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3. 이물질 삼킴 처치 방법: 고양이가 삼킨 이물질이 목구멍에 걸려 호흡에 문제가 생길 경우,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이물질을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제거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깊이 박혔거나 제거가 불가능하면 즉시 병원에 데려갑니다. 억지로 토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경미한 설사

 

 

처치 방법: 고양이가 경미한 설사를 할 경우, 먼저 12시간 동안 물 이외의 음식은 주지 않고, 설사가 멈추는지 관찰합니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설사가 계속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경미한 구토

 

처치 방법: 고양이가 경미한 구토를 할 경우, 12시간 동안 음식과 물을 주지 말고 구토가 멈추는지 관찰합니다. 이후 물을 소량씩 주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구토가 멈추지 않거나 혈액이 섞여 있으면 병원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처치 방법: 고양이의 눈에 먼지나 작은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깨끗한 생리식염수나 찬물로 눈을 세척합니다. 고양이의 눈을 직접 문지르지 않도록 하고, 세척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미한 탈수 처치 방법: 탈수 증상이 의심되면 고양이에게 물을 충분히 제공하고, 먹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소량씩 스포이트로 입에 넣어줍니다. 피부를 가볍게 잡아당겼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탈수가 의심되므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미한 체온 이상 (저체온증 또는 고열)

 

처치 방법: 고양이가 저체온증에 걸렸다면 따뜻한 담요로 덮어 체온을 유지해줍니다. 고열일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을 적신 천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낮춥니다. 체온이 심각하게 변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경미한 발톱 손상

 

 

처치 방법: 발톱이 부러지거나 손상된 경우 출혈이 있다면 지혈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붕대로 감싸줍니다. 발톱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미한 중독 (비독성 물질 섭취)

 

 

처치 방법: 비독성 물질(예: 일부 음식물이나 화장품)을 섭취했을 때는 물을 마시게 하고, 경과를 지켜봅니다.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독성이 의심되는 물질을 섭취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위 내용은 외국에 있는 고양이 병원등과 키우시는 주인분들, 역사적으로 해왔던 것들을 토대로 작성되어있기 떄문에 만약에 최소한의 응급 처지만 할수있게 작성이 되었으며 응급처치만 하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기왕이면 24시간병원등을 미리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그후에는 바로 응급 병원에서 진단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합니다.

 

아무쪼록이나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