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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앵무새 분양 종류 추천- 카카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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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앵무새 고찰하는 이야기 좀 해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오늘은 필자가 키우고 있는 카카리키에 대해서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카카리키는 필자가 처음 데려온 앵무새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좀 더 확실하게 소개해드릴 수가 있는데 위 앵무새 소개부터 해드릴게요 
 


카카리키는 우선 뉴질랜드산으로 많은 앵무새 카페 가면 한마리 씩 꼭 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원하는 앵무새이기도 합니다. 날렵하게 생겨서.. 우선 저희 집 아가는 나는 것보다는 뛰는 걸 좋아해서 겁나게 뛰어다닌다는 이유 이건 뭐 타조인지 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뛰는 걸 좋아합니다. 모든 앵무새는 비슷하겠지만 일단 카카리키는 뛰는 걸 좋아하는 건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필자는 카카리키와 달리기 싸움에서 졌다. 마음먹고 뛰면 못막는다.
 
-품종 -카카리키
 
카카리키분양받기 전 주의사항은 우선적으로 위 앵무새는 사이테스 2등급에 해당되기 때문에 엔간하면 서류 꼭 받아두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크기는 대략 20-30 센티 사이로 보시면 되고  부리가 좀 크면 수컷이고 부리가 작은 경우는 암컷입니다 
 
다만 수컷은 좀 굉장히 자유로운 영원이기 때문에 길들이려면 고생 좀 하셔야할될꺼에요 실질적으로 카카리키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성격이 별나서 파양 하는 경우를 엄청나게 많이 보았습니다.
 
 


장난감.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호기심 보이는 게 많기 때문에 보이는데 다 장난감 하나에 꽂히는 경우가 드물고 이거 뜯고 저거 뜯고 이래서 달려가는 게 전부인 친구이지만 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중에서 가끔 나무 뜯는 걸 즐기는 친구도 있으며 길쭉한 거를 물어 뜨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나 벽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벽지를 뜯는 그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서 참 미소를 짓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환경
환경은 철장으로 된 앵무새집이 좋으며 돌아다니면서 막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다 보니 다보니 아크릴 새장보다는 철장으로 만들어진 새장이 좋으며 높은 새장보다는 옆으로 길쭉한 새장을 추천해 드리는 효능이라고볼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 알려드리면 집안에서 올라가는것보다는 뛰어다니는것이 원활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집안에서도 어느 정도 뛰어다니는 것을 즐기다 보니 일어난 경우입니다.
 
먹이 
카카리키 종 자체가 엄청나게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른 것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먹이를 먹는 것도 굉장하게 예민합니다. 어떤 친구는 바나나 먹는 걸 즐기는 반면에 우리 애는 바나나는 거들 떠도 안 보고 딸기랑 산딸기랑 보면 달려드는 경우 카카리키 자체가 입이 까다롭기 때문에 먹이랑 간식 찾으시는데 고생 좀 하셔야 하는 상황... 다만 감종류나 귤정류는 급여하는 거 조심하셔야 하고 과일의 씨앗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씨앗 독성을 속에서 소화를 못 시키기 때문입니다. 씨앗 까먹는 순간 몸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유대감 
유대감은 좋은 편인데 다만 길들이기가 좀 어려운 상황 난이도는 상중 하 에서 중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막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합사는 생각보다 쉬우며 다른 새한테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공격당하는 쪽.... 다만 주인이랑 유대관계가 막 좋지는 않기 때문에 친해지려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귀여운 건 사실인데 성격은 실질적으로 아웃사이더 성격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필자 카카리키는 그나마 카카리키 중에서 엄청나게 양호한 편 집안에서 풀어키우는데 밖에 나갔다가 오면 현관문 앞에서 나와있을 정도로 나름 유대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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